WEEK 09 · DAY 05

아침 나비가 전해주는 알 수 없는 기쁨

2025-09-18, 산책 중인 생강이의 실제 기록 사진

아침 산책길에는 점심이나 저녁보다 유독 나비가 자주 보였다. 나비는 생강이 곁을 맴돌고 귀를 간지럽히듯 스치며 함께 걷자는 것처럼 따라왔다. 설명하기 어렵지만 분명한 기쁨이 작은 자연의 움직임에서 번졌다.

“작은 존재와의 만남만으로도 아침은 충분히 밝아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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